다꾸 그리고 스티커

율밤곰 51통판 스티커와 마이루인 키링

따샤 Tasha 2024. 10. 14. 21:54

 

 

2월에 열린 51번째 율밤곰 마켓도 참여했다.

50번째 마켓에서 구매한 마이루인 키링도 하나씩 더 샀다.

왜냐면 너무 귀엽기 때문에~

키링 사는 순간 가방 어디에 달아야 하나 했던 고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선 관상용으로 매일 보고 쓰다듬고 부들부들하니 좋다.

 

 

 

이번 마켓에서도 많이 샀다.

일요일에 택배 언박싱 했는데 아직도 내 주변에 정리되지 않은 스티커들로 엉망진창이다.

 

 

역시나 진주수곡우체국으로 받은 택배

세상이 참 살기 편해졌다.

 

 

 

해가 너무 짱짱한데 창틀때문에 그림자 져서 사진 참 멋져 부리네

 

 

 

 

 

받은 덤들.

사실 덤은 작가님 마음이고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지만

덤만의 매력이 있다.

왜냐면 뭐가 들었나 랜덤팩 여는 기분이랄까.

 

 

 

 

 

덤들도 너무 귀엽고 예쁘고 난리난리

진짜 율밤곰 작가님 마켓 때문에 ems를 받아야 하는 이유 비중이 꽤나 크다.

소소한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