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택시1 [이탈리아 여행] 로마 여행에서 꼭 필요한 건 시원국물이죠. 아침은 역시 뜨근한 국물이 최고예요👍🏻 파스타 면으로 만든 시금치 버섯 우동쓰? 다시다 요리의신 시원국물만 있다면 내가 요리 장인쓰! 저걸로 국물요리하면 실패가 없어요. 없어!! 허허허 다시 방문한 핀세레(Pinsere). 처음에 먹었던 피자는 증말 맛있었는데 저 주키니? 가지?가 들어간 피자는 별로였다. 그래서 저것이 핀세레 마지막 방문이었다. 로마 여행을 치면 무조건 나오는 폼피(pompi). 폼피는 로마를 여행했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겐 너무 익숙한 가게다. 폼피에서 유명한 것은 티라미수지만 젤라또도 팔고 케이크도 팔고 여러 가지를 판다. 폼피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한국말을 잘하는 이탈리아 직원이다. "40분 안에 먹어요" "숟가락 안에 있어요”라고 완벽한 한국말을 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나도 한국..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