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쓴tv 영상 보다가 위시템이자 영원히 못 사게 된 아디다스 헤리티지 나우 로고 베스트.
이것이 유럽에는 안 파는 것인지 불가리아에는 없었다.
근데 옆나라 터키에는 있었고 차마 여기서 국제 배송받을 엄두가 안 나서 못 샀다.
뭐 돈도 없었고 말이다.
너무 예쁘잖소!
핑크색도 있던데 나는 살 것도 아니면서 핑크랑 블루랑 고민하다가 블루로 정했다.
참 쓸모없는 고민을 한동안 했었다.
품번은 IB3432다. 품절된 상황에서 아무 의미 없지만 그냥 기록이라도 해본다.
저 조끼가 있다면 호스텔에서 생활하는데 좀 더 멋스럽고 따숩게 겨울을 지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안녕 아디다스. 언젠가 만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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