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숙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에서 묵었던 코토우라 민박 2014년 3월 9일에 묵었던 코토우라 민박. 바로 6년 전이다. 나는 그해에 불치병이라 불리는 여행병에 걸렸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의 붐이 일고 있던 해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고1때 수학여행 간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여행병이 시작되어 별 계획 없이 갔다. 너무 예전이라 민박집 이름도 생각 안나서 '제주도 일본 아내 민박' 이렇게 검색해서 찾았다. 🤣 한국인 남편분과 일본인 아내분이 운영하던 코토우라 민박. 직접 집을 짓고 인테리어를 하시고 사진에서 그 정성과 단정함이 느껴져서 제주도 여행을 결정한 큰 이유가 되었다. 오랜만에 코토우라 민박에 대해 검색해보니 지금은 관리인을 두고 운영하는 거 같다. 주인 부부는 거제도로 이사를 갔고 우동집을 하시는 듯하다. tmi.. 코토우라 조식을 5천원에 먹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