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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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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리뷰]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더샘 그린티 클렌징워터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 TS 클렌징워터 Bioderma crealine TS H20(민감한 악건성) 아마도 현지찬스 아니면 요즘도 운영 하는지 모르겠지만 뷰플러스라는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을 것이다. 나는 수부지(수분부족형지성) 이지만 겨울이나 피부가 한창 예민할 때는 엄청 건조해져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일부러 민감한 악건성용으로 구매했던 거 같다. 클렌징워터 하면 바이오더마. 바이오더마 하면 클렌징워터. 파리 현지에서 살 수 있는 가격대라면 무조건 이것만 쓸 거 같지만 물 건너오면 비싸지는 건 뭐 당연한 거라서 면세 찬스로도 구매를 종종 했다. 그리고 뷰플러스 홈페이지(광고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 구매였어욤)에서 구매하면 나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서 많이 이용했다. 사실 돈 벌던 시절에는 ..
히피펌 시절 2019년 8월 30일 시드니 워홀 시절 따샤. 브리즈번 워홀에 실패를 하고 다시 시드니로 가기 전 한국에서 가장 히피펌을 잘한다는 삥아저씨께 두 번째 시술을 받았다. 삥아저씨는 예약을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게 아니고 합격 도장을 받아야 한다. 2018년 5월 이탈리아 여행 전에 처음 히피펌을 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도전했다. 그때는 단발머리였고 이때는 긴 머리 히피펌을 해봤다. 사진 너무 허옇게 나오긴 했지만 오랜만에 저 사진 보니까 워홀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히피펌 사실 지금도 하고 싶지만 탈색을 한 관계로 펌은 앞으로 1년 간은 못하는 걸로 ㅠㅠ 히피펌 고민이신 분이라면 츄라이 츄라이~~ 히피펌의 성지 삥아저씨를 추천해요.
[공병 리뷰] 세라비 리뉴잉 SA 클렌져와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세라비 리뉴잉 SA 클렌져 eraVe Renewing SA Cleanser 세라비는 뉴욕 여행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브랜드다. 느낌에 약간 세타필과 라이벌?인 느낌인데 정확한 것은 아니다. 여행에서 클렌져를 가지고 안가지고 와서 급하게 사게 된 제품이다. 딱히 특별한 점은 없었고 무난하게 잘 썼다. 다만 한국 로드샵 브랜드 클렌징 제품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직구를 하거나 이것을 사기 위해 동동거리진 않았다. 미국에 산다면 또 구매할 의향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다.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Avene Clenance Cleansing gel 아벤느 클렌징 젤은 정말 정말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면세점 찬스나 파리에 가면 무조건 쟁여오는 제품 중 하나였다. 민감한 피부에 너무 많은..
[공병 리뷰] 픽시 글로우 토닉 Pixi Glow Tonic , 달팡 인트랄 토너 DARPHIN Intral Toner 4~5년 전에 썼던 제품 들이다. 픽시 글로우 토닉(Pixi Glow Tonic)은 한국에 판매되지 않아 더더 궁금했다. 2015년에 런던 여행 다녀오면서 3~4통 정도 쟁여 왔다. 통에 보면 진생(생강)이 함유 되어 있다고 나오는데 꽤나 흥미로웠다. 보통 생강이 들어간 제품을 생각하면 설화수가 떠오르는데 영국 브랜드 제품에 들어있다 하니 신기했다. 이 친구는 큰 자극없이 각질 제거가 되는 토너라고 유명한데 사실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다. 그래도 병도 내 스타일이고 색도 예뻐서 기분 좋게 사용했다. 아무래도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토너라서 아침에는 사용하지 않고 밤에만 사용했고, 이틀에 한 번 꼴로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용도로 썼다. 딱히 트러블이 나거나 그러질 않아서 무난하게 사용했다. 가격은 너무 ..
[공병 리뷰] 갈색병, 잇츠스킨, 꼬달리, 이솔, 달팡 세럼 2016년 하반기에 썼던 세럼들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당시에는 코덕의 1인으로써 다양하고 많은 화장품들을 사고 써봤다. 에스티로더(esteelauder)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갈색병 세럼 새로운 크로노룩스 TM 파워 시그널 테크놀로지를 담은 갈색병 세럼은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 더욱 빠른 리페어 효과 + 탄력, 모공, 피부결 등 동안 에너지를 깨우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25% 더 빨라진 노화 개선 효과 2. 72시간 피부 수분 잠금 효과 3.오랜 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항산화 보호 에스티로더 하면 딱 떠오르는 제품이 갈색병 세럼이다. 이 제품은 너무 유명해서 화장품에 관심 없는 사람도 알지 않을까 한다.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75미리 대용량을 2병 정도 쓴 듯 하다. 대용량으로 2병을 써..
니치 향수 딥디크 탐다오 오 드 퍼퓸 Diptyque tamdao 나는 절 냄새와 나무냄새나는 향수를 무척 좋아한다. 보통 향수는 출국할 때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하다. 면세점 이용하기위해 해외를 나가는 건가 할 정도로 물욕에 사로잡힌 과거가 있었다. 우선 이 딥디크 탐다오는 구매하기 전에 백화점에서 시향을 해봤다. 몇 번 시향을 했었는데 약간 아리까리?였달까. 확실한 것은 호불호가 갈릴 향이라는 것이다. 첫 시향 할 때는 아리까리 두 번째는 엇! 좋은데? 세 번째는 아닌 거 같기도?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내가 이 향수를 구매한 이유는 나무냄새 보다는 특이한 절 냄새에 가까운 향이었기 때문이다. 뭔가 뿌리다 보면 더 좋을 거 같다는 합리화를 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절반 정도는 뿌렸다. 사실 탐다오만 주구장창 이것만 쓴 것은 아니고 같은 브랜드 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