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르보나라1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는 버팔로윙이 아니고 버팔로 치즈죠! 내 최애 브랜드 르라보 향수가 깨졌다. 떼누아29야 안녕!😭 그래도 내 최애향은 상탈33이라구! 잇탈리에서 산 트러플 감자칩들. 이유는 모르겠는데 가끔 생각난다. 절대 내 스타일은 아닌데..허허허 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 저 수납장 밑이 떨어졌다고 알리기 위해 찍은 인증샷. 대화가 안되면 사진도 그림도 있지요. 꼭 말로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립시다! 여행하면서 느는 건 눈치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 사진 찍는 걸로 해결한 것들이 많았다. 2~3일에 한 번씩 물 줘야 하는 화분인데 귀찮아서 몇 번은 물을 안 줬다. 그래서 왠지 처음보다 좀 시든거 같아서 얼른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다. 호스트가 사진을 보고 내게 Ahaha로 시작하는 답장을 보내줬다. 괜히 걱정한 나는 머쓱타드쓰😆 오.. 202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