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피자집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여행] 로마 여행에서 꽃 정도는 사보자구. 테스타치오 시장(Mercato di Testaccio) 유럽 하면 마켓이지. 구글맵으로 검색하다 알게 된 테스타치오 마켓. 숙소가 피라미드(Piramide)역 근처여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유럽 마켓 하면 뭔가 예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떠올리게 되는데 테스타치오 시장은 현대적이고 깔끔하다. 테스타치오 시장에서 처음으로 과일을 샀던 거 같다. 복숭아랑 체리 구매! 꽃도 한 다발 샀다. 15유로의 행복이었고, 여행지에서 꽃을 사보는 건 참 좋은 추억이 된다. 한국에선 꽃을 안 산다는 게 함정이넴 허허허 할아버지 포스가 이미 이곳은 맛집이오!라고 외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모르디에바이(Mordi e Vai) 막 장인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는 것만 같은 포스가 가게에서 느껴졌다. 내가 시킨 샌드위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