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여행] 로마 여행에서 내게 성천사성이란? 오르비에토를 갑니다. 사실 치비타 디 반뇨세쪼를 가기 위한 여정으로 나답게 느지막이 출발! 저 표는 아마 푸니쿨라 표일 것으로 추정된다. 로마 떼르미니 역에서 오르비에토행 기차를 타요. 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저런 풍경들을 지나쳐 갑니다. 평화롭쥬.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근교라서 로마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오르비에토 역에 도착. 푸니쿨라를 타고 우선 오르비에토 쪽을 올라갔다. 촤르르 펼쳐지는 평화로운 마을 모습에 내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이다. 덤으로 셀카도! 오르비에토 기차역에 도착하면 본인의 목적지에 따라 움직이세요. 저는 치비타가 목표였기에 푸니쿨라 타고 잠깐 올라갔다 내려와서 기차역 매점으로 갔어요. 왜냐면 매점에 치비타로 가는 버스 시간표가 있기 때문이죠. 여기 시간표는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