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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그리고 스티커

율밤곰 5월 마켓

 

 

지난번 1차 마켓 때 불가리아 시간으로 이른 시간이라 참여를 못했다.

그리고 살까말까 고민하던 차에 열정이 약간 식었는지 까먹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참여 못한 게 아쉬운 거다.

다행히도 2차 재고마켓을 한다고 해서 알람 맞춰놓고 기다렸다.

한국시간 오후 8시 불가리아 현지시간 오후 2시.. 치열했다.

품절들이 나서 결제단계에서 실패했다. 아..

저번 마켓 때도 치열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나 저번 마켓때 경험해 본 바 중간중간 취소 상품들이 풀리고 재고가 생기고.. (4월 마켓에선 체감상 7번 정도 결제 실패를 하고 성공)

이번 마켓은 오픈 20분이 지나고 나서 메모지를 제외한 나머지들 구매에 성공했다.

빡쎄다.. 그렇지만 율밤곰 스티커가 주는 기분 좋음을 놓칠 수가 없다.

4월 마켓은 운이 좋게도 현재 가지고 있지만 1~3월 마켓(4번)은 아직 진주수곡우체국에 있다.

EMS는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음 마켓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에 받고 싶은데 작가님이 당분간 판매를 쉬신다 하여서 배송 시기가 고민이다.

마음 같아선 당장 받고 싶은데.. EMS 비용이 만만치 않은지라 한 번에 받고 싶은데 근데 또 이러면 기다리는 시기가 길어져서 마음이 안달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