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구매한 율밤곰 마켓
52 통판인지 52.5인지 모르겠는데 불가리아까지 잘 도착했다.
오전 10시의 벚꽃이 단종된다는 소식에 3장 쟁였다.
엉망진창 티타임 내가 산건 두 번째 버전인데 첫 번째 버전도 너무 갖고 싶다 ㅠㅠ
콘크리트 엔젤은 작년 통판에서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구매함
하..
아직 올려야 할 스티커 게시글이 많아서 아주 어깨가 무겁다.
귀차니즘의 최고봉인 나는 피곤하다 피곤해.
그래도 이번에는 ems로 받은 스티커들 기록용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것 때문에 스티커 정리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언제나 설렜던 진주수곡우체국 선생님의 메시지
맨날천날 보고 또 보고
설렘의 연속이었던 대기시간들
세요내요 스티커들 어서 써보고 싶다.
넉넉하게 3장씩 구매해 놔서 아끼지 않고 팍팍 써야지
이러다 관에 스티커도 같이 넣어야 할판이다.
엉망진창 티타임도 얼른 써보고 싶고 다다다!
마테 단종되면 후회할 거 같아서 다 사버렸다.
사실 만화책이 좋아는 내 스타일은 아닌데 단종이면 슬프니까
이번 마켓에서 받은 덤들이다.
랜덤팩 같은 바운스바운스 하는 뭔가가 있다.
덤은 그저 덤이지만 그래도 덤 사랑해
율밤곰 작가님의 매력이다. 덤도 너무 궁금한것은 말이지
'다꾸 그리고 스티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밤곰 55.5통판 스티커와 마테 그리고 엽서 (0) | 2024.10.15 |
---|---|
율밤곰 53통판 스티커와 메모지 (0) | 2024.10.15 |
율밤곰 51통판 스티커와 마이루인 키링 (0) | 2024.10.14 |
율밤곰 50통판 스티커 떡메 그리고 마테 (0) | 2024.10.14 |
율밤곰 5월 마켓 (0)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