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 리뷰] 세라비 리뉴잉 SA 클렌져와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세라비 리뉴잉 SA 클렌져 eraVe Renewing SA Cleanser

 

세라비는 뉴욕 여행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브랜드다.

느낌에 약간 세타필과 라이벌?인 느낌인데 정확한 것은 아니다.

여행에서 클렌져를 가지고 안가지고 와서 급하게 사게 된 제품이다.

딱히 특별한 점은 없었고 무난하게 잘 썼다.

다만 한국 로드샵 브랜드 클렌징 제품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직구를 하거나 이것을 사기 위해 동동거리진 않았다.

미국에 산다면 또 구매할 의향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다.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Avene Clenance Cleansing gel

 

아벤느 클렌징 젤은 정말 정말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면세점 찬스나 파리에 가면 무조건 쟁여오는 제품 중 하나였다.

민감한 피부에 너무 많은 유분을 뺐지도 않고 그렇다고 세정력이 약한 느낌도 아니다.

현재 불가리아에 머물고 있어서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 수도 있지만 그래도 현지 가격이나 면세 찬스로 구매하는 것이 더 싸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사치다.

그래도 조금 사치를 부릴 여유가 된다면 다시 구매할 의향 무조건 있고요.

세라비 클렌져를 설명 할 때 국내 로드샵 클렌징 제품들도 나쁘지 않아서 굳이 구매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아벤느는 조금 다르다.

아벤느는 사랑이고요.

그래도 내가 기존에 썼던 미샤나 더페이스샵 클렌징 폼도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벤느는 앞으로도 재구매할 의사 무조건 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