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게 하는건 내가 쓰레기통인 것 마냥 감정을 쏟아내는 거다.
그 후
눈치를 보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한다.
그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거다.
그러나 참 모른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섭섭하고 화나는 건 거침없이 토로하면서
스스로는 모른다.
참 아이러니 하다.
한없이 죄책감을 가지게 만드는 말들
더이상 이해를 할만한 힘이 없다.
대화와 이해라..
안통하는 사람도 있다.
절망 보다는 이제는 놔주고 싶다.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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