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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따샤 생각

락토플러 옵티6 Lactoflor Opti6 유산균

by 따샤 Tasha 2025. 6. 28.

 

 

불가리아 브랜드 유산균을 먹고 있다.

한국이었으면 선택 사항이 더 많았을 테지만 여긴 믿을만한 브랜드를 찾는 게 쉽지가 않다.

내가 불가리아어를 몰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뭐 그렇다.

2년? 전부터 드문드문 먹고 있는데 사실 엄청난 효과나 그런 건 모르겠다.

다만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는 편이었는데 그런 횟수가 좀 줄어들었다.

먹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한 달 이상 안 먹으면 화장실 많이 가는 거를 깨닫게 된다.

건강식품에 대해서 의사들마다 제각각 의견들이라 모르겠다.

다만 건강식품에 대해서 너무 맹신하지 말자는 게 내 생각이다.

사진에 있는 락토플로 옵티6 6병은 공병이다.

하루에 한알씩 먹으면 되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건 공복에 먹어야 할지 밥 먹고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복용법에는 밥 먹고 나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이는 공복에 유산균을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한다. 혼란스럽다.

내가 먹은 것들을 기록하는 게 좋다 생각이 들어서 리뷰 아닌 리뷰를 남겨본다.

 

 

한동안 유산균 안 먹다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세일하는 걸로 샀다.

락토플로 바이오플러스다.

옵티6와는 다르게 하루에 두 번씩 먹으면 된다.

옵티6는 30알 들어 있고 바이오플러스는 30알 들어있다.

바이오플러스 먹은 지 한 달이 조금 안 됐는데 나쁘지 않아서 세일하는 걸로 사면될 듯하다.

 

여전히 밥 먹고 먹어야 할지 공복에 먹어야 할지 참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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